보광산업 저소득세대 백미 지원
2020-03-26 이가람 기자
해마다 삼남면 저소득 세대를 위해 백미를 기증했던 보광산업은 지난 26일 삼남면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50kg (5kg 30포)를 기탁했다.
삼남면에 소재한 보광산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삼남면 저소득세대를 위해 매년 헌신하는 회사로 박학곤 대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분들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것 같다.”며 백미를 전달했다.
한편, 이형석 삼남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신 지역사회 독지가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함께 손잡고 노력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