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다중이용시설 지원

운영제한 조치시설 1,668개 업체 대상 100만원 현금 지원

2020-05-05     윤병수 기자
코로나19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에 휴업을 통해 동참해 불가피하게 영업에 차질을 빚은 다중이용시설 사업주의 피해에 대한 지원을 위해 참여 업체에 대한 다중이용시설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다중시설에 대한 지원은 운영제한 조치 시설 12개 업종 1,668개 업체 중 1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7일 이상 휴업(불연속 포함)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100만원을 현금 계좌이체 방식으로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5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이며, 업종별 휴업을 증명하는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학원 및 교습소는 양산교육지원층 1층 학교운영위원회실에 직접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나머지 업종은 시 해당 담당부서에서 해당 부서 방문 접수나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공고문에 명시된 업종별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