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토목회, 연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양산시청 토목회(회장 조이수)는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고자 2백만원을 19일 양산시에 기탁하였으며 또한 지병으로 투병중인 어려운 동료 직원에게도 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안전도시국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토목직 직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아 우리 시민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잘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연말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잘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