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와 함께하는 부산MBC 전국 고교축구대회 연기

- 대한축구협회 7월에서 9월 중으로 일정 조정 -

2020-06-24     윤병수 기자

양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을 고려한 대한축구협회 일정 조정에 따라 7월 1일 개최하기로 한 ‘양산시와 함께하는 제51회 부산MBC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9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시는 현재 코로나 19 확산세를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보다 안전인 만큼 향후 체육행사에 있어, 시민안전에 우선해 시민생활체육대회 등 행사개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