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보건지소, 2019년도 시민건강을 위하여 건강관리사업 매진
올해는 비만 대상 아동 맞춤형 사업과 다문화인 대상 감염병 예방사업을 실시
웅상보건지소는 지난 2018년의 건강관리성과에 힘입어 새해에도 시민건강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에 매진한다.
이에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정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제공,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교실 운영,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금연클리닉 운영, 웅상지역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이행 실태 점검 및 지도 단속,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사업, 맞춤형 건강생활실천사업프로그램, 모자보건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하고 특히 친환경 방역 추세 흐름에 따른 분무소독 방역, 국가필수 예방접종 및 노인폐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8년 주요 성과로 다문화가족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352명), 치매상담(735명), 치매예방교실(250명),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방문횟수4,317회), 금연상담(7,791명), 금연시설 지도점검(7,716건), 구강보건교육(867명), 건강생활실천사업 프로그램 (4,806명), 웅상지역 내 임산부 신규 등록 관리(603명), 방역 연막소독(2,408건), 유충구제(12,717건), 국가필수 예방접종(1,656건)을 실시했다.
또한 2019년에는 비만 대상 아동 맞춤형 사업과 다문화인 대상 감염병 예방사업을 실시하여 성장기 어린이 운동 관리 및 이주 노동자 인식개선 교육으로 감염병 차단 및 감염병 확산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강경민 웅상보건지소장은 “2019년에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해 더 행복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