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추석맞이 두서면 취약계층에 쌀, 라면 전달

2020-09-26     이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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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25일 두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두서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맞이 쌀, 라면을 기증했다. 

두서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새울원자력본부 재난환경부에서는 두서면 취약계층을 위해 쌀 70포대, 라면 70박스를 지원했다.

새울원자력본부 재난환경부장은“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지원받은 쌀과 라면은 두서면 체육회 및 이장 20여명이 참여해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상우 두서면 체육회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두서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