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주민자치위, 양주동 상가지역 긴급 방역

2020-12-01     윤지영 기자
양주동
양주동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는 30일 관내 상가 밀집지역인 젊음의 거리 일대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영준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느 때 보다 위험과 불안이 높은 상황에서 주민 불안해소와 감염예방을 위해 긴급하게 방역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적극으로 봉사활동에 참여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 위기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