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개발 대표 설맞이 떡국 기탁

대성산업개발(주) 박학수 대표가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2019.1.24. 시가 100만원 상당의 떡국 110포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직접 농사 지은 쌀로 떡국을 만들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따뜻하게 지내고자 하는 바램을 전했다.

박 대표는“내 가족들처럼 함께 나누고픈 마음에 떡국을 만들어 기탁하게 되었으며, 경제적 어려움에 추운 날씨까지 겹쳐 여러모로 힘겨운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상한 중앙동장은 “직접 농사 지은 쌀이라 정성이 느껴져 더욱 의미가 깊고, 나눔의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계속 솔선수범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 받은 떡국은 중앙동 관내 저소득층 60여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