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웅상/천성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설 명절 특별식 나눔’ 진행
2021-02-13 윤가비 기자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는 2월 10일 지역의 취약계층인 어르신, 장애인 100명에게 설날 맞이 특별식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양산웅상로타리클럽(회장 손정락)과 양산천성로타리클럽(회장 강두선)의 100만원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별식은 긴 명절 기간 동안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떡국떡, 삼색나물, 전, 조기, 유과 등 설날 음식이 담긴 명절 꾸러미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로타리클럽 회원 일동은 “코로나 19와 명절 시기로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