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21년 6차산업 예비사업자 유통채널 지원사업
2021-03-02 이가람 기자
울주군은 6차산업 인증 예비사업자에게 맞춤형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6차산업 예비사업자 유통채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울주군에 거주하면서 울주군에 사업장을 둔 6차산업 인증(농업분야)을 준비하는 예비사업자로 제품개발과 브랜딩, 포장디자인 개선,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을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3천 6백만원으로 지원 비율은 군비 50%, 자부담 50%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12일까지 울주군 6차산업추진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맞춤형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6차산업 예비사업자를 발굴·육성하여 새로운 6차산업 인증사업자의 지속적인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