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메카 양산시”를 방문한 축구부 전지훈련팀 격려의 자리 마련

- 많은 스포츠 선수단의 전지훈련 유치를 위하여 양산을 방문한 선수들의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 -

2019-01-30     윤병수 기자

지난 29일 양산시장(김일권)은 전지훈련을 위하여 양산시를 방문한 축구부 전지훈련팀에 대하여 하북면 소재의 식당에서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지훈련을 위해 양산을 방문한 중국연변축구협회 회장외에 연세대학교, 수원공고, 포항제철고등 축구부 감독 및 코치와 양산시 체육회, 양산시 축구협회 관계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현재 양산 하북체육공원에서는 연세대학교 축구부, 수원대학교 축구부, 수원공고 축구부, 아산무궁화 U18 축구부, 포철중 축구부, 광운대 축구부 총 7팀 212명이 훈련 중이며, 종합운동장, 물금체육공원, 수질정화공원에서 중국연변 용정체육학교 축구부, 중국연변 연길체육학교 축구부 총 2팀 200명이 훈련중이다.

2월 중에는 포항제철고 축구부(35명)가 양산 하북체육공원에서 전지훈련을 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양산시장(김일권)은 “많은 스포츠 선수단의 전지훈련 유치를 위하여 양산을 방문한 선수들의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전지훈련의 메카 한걸음 나아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