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읍,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꿈꾸는 작은 정원’조성
2021-04-06 이가람 기자
온양읍(읍장 이상민)은 2021년도 온양읍 특수시책으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인 남창고등학교 정문 입구 국유지에 꿈꾸는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정원 조성 작업에는 환경공무직과 기간제근로자, 이웃주민이 함께 3주(3월 15일~4월 5일까지) 가까이 힘을 모았다.
이상민 온양읍장은“이번에 조성된 꿈꾸는 작은 정원은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가 아닌 인근 주민과 학생들로부터 사랑받는 작은 공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