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라면 320박스(650만원 상당) 기탁
2019-01-31 이가람 기자
물금새마을금고 이사장 조성래 및 직원은 30일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라면 320박스(65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물금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다.
물금새마을금고 이사장 조성래는“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며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태 물금읍장은“돌봄이웃들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설 명절이 될 수 있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