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봄꽃 생산 한창
양산시, 봄꽃 생산 한창
  • 윤동은 기자
  • 승인 2019.02.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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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향기 가득한 팬지, 데이지, 금잔화 등 9종 30만본
봄꽃 생산 현장 (사진출처=양산시)
봄꽃 생산 현장 (사진출처=양산시)
봄꽃 생산 현장 (사진출처=양산시)
봄꽃 생산 현장 (사진출처=양산시)

 

양산시는 시민들이 봄을 느끼고, 아름다운 도심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거리 꽃단장에 나설 팬지, 데이지, 금잔화 등 봄꽃 9종 30만본 생산이 한창이다.

2018년에 준공한 하북면 용연리 소재 양산시 초화류육묘장에서 정성스럽게 키워 3월 중순부터 주요 시가지 화분·화단에 식재할 계획이며, 전 읍면동 및 학교, 유관기관에도 분양할 예정이다.

또한, 4월 상순에는 시가지 주요 지하차도 및 교량에 웨이브 폐츄니아 6만본을 설치하여 꽃의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환경 친화적인 꽃의 도시 조성을 통해 깨끗하고 볼거리 있는 힐링 도시를 조성하여 타 도시의 귀감이 될 것이며, 계절별로 30만본 정도의 꽃을 육묘장에서 자체 생산하여 연중 체계적인 꽃의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동은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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