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초등학교 학생 창업동아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신양초등학교 학생 창업동아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이가람 기자
  • 승인 2019.02.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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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나눔장터 수익금 기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양주동 신양초 학생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출처=양산시)
양주동 신양초 학생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출처=양산시)

 

신양초등학교(교장 정복자) 학생 창업동아리에서 2월 13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양 비즈쿨 나눔장터 운영 수익금 2,446,810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신양 비즈쿨 나눔장터는 신양초등학교 학생 창업동아리에서 공예품 등을 제작 판매하는 체험활동으로, 운영 수익금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탁함으로써 온정을 나눠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조만조 양주동장은 “학생들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면서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세대에 뜻깊게 전달될 것”이라 전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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