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위탁 및 취약계층 아동, 일일 문화체험활동 실시
가정위탁 및 취약계층 아동, 일일 문화체험활동 실시
  • 윤동은 기자
  • 승인 2019.02.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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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 자원봉사자와 함께 일일 문화체험활동을 실시

양산시는 오는 2월 26일(화)에 가정위탁아동 결연사업으로 가정위탁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 자원봉사자와 함께 일일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활동에는 취약계층아동 120명과 자원봉사자 45명이 모여 관내 놀이동산인 통도환타지아를 방문하여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맛있는 식사를 하는 등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양산시 가정위탁아동 결연사업은 가정위탁 등 취약계층아동과 자원봉사자들이 결연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 및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양산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일일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양산시 사회복지과 박정희 과장은 “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고 마음껏 즐기면서, 학기동안의 학습과 환경에 지친 심신을 달랠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동은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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