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고구마 200Kg)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부하였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4월부터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제2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농작물은 원동면 화제리 일원에 교육용 텃밭에서 참여 학생들이 화학비료나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으로 직접 작물을 키웠으며 후원 된 물품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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