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후원
장엄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후원
  • 윤병수 기자
  • 승인 2019.02.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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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0세대 100만 원 상당 물품 전달

장엄사(주지 원만스님) 주지스님이 22일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된 100만 원 상당의 물품(쌀, 라면, 김)은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웅촌면의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2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원만 스님은 웅촌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의 쌀을 전달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문자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평소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웅촌면의 집집을 방문하다 보면 안타까운 사정으로 복지급여와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딱한 이웃을 만나게 되는데 그분들에게 뭔가를 해드릴 수 있게 도와주신 원만스님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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