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울주푸드뱅크마켓 물품 지원
롯데삼동복지재단, 울주푸드뱅크마켓 물품 지원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2.01.24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주군은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올해도 매월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울주푸드뱅크마켓에 후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삼동복지재단에서 전달된 물품은 울주푸드뱅크마켓 매장에 진열되어 홀몸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가운데 선정된 이용자들이 물품을 일정 한도 내에서 선택하여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권혁운 롯데삼동복지재단 대표이사는“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정서적 지원에 큰 힘이 되고, 푸드뱅크마켓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