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남키즈태권도와 MK줄넘기(울주군 언양읍 소재) 관원생들이 7일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라면 2,427개를 언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선희 중남키즈태권도 관장은“코로나19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관원생들 모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라면 기부에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중남키즈 태권도와 MK 줄넘기는 해마다 저소득 가구를 위해 라면 기부를 수년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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