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과 양산YWCA(총장 박경하)는 지난 22일 양산YWCA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양산YWCA는 동부양산과 서부양산의 활동거점이 되어 환경 보존과 지역주민 활동에 힘쓸 것이며,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오는 3월부터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양산YWCA와 연계하여 환경교육 및 활동을 진행하는 ‘지역주민아카데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환경과 관련된 지역사회활동에 관심있는 지역주민들의 문의를 기다린다.(문의 055-367-7612 주임 남지혜)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