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8가구에 책가방 비용 전달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상준)가 27일 청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천환 부읍장과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초중고 신입생 책가방 구입비용을 저소득가정 8가구(가구당 10만 원)에 전달하였다.
문상준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은 초중고 입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으로 힘이 많이 들 것이다. 이번 신입생 책가방구입 비용을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책가방 일괄구매를 통한 물품 지원보다 학생들의 취향을 고려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지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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