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도서관과 예술작품을 통해 공감하다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오는 3월 2일부터 ‘E5 공감’을 테마로 하는 E5 그룹 창립전시회를 개최한다.
E5 그룹은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 각종 공모전 수상 경력을 가진 강자영, 고두영, 김성동, 문홍주, 진영미 회원으로 울산사생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다.
‘E5 공감’은 Energy, Artist, Glows, Love, Enjoy 모티브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연을 소재로 한 순수회화 작품과 비구상으로 재구성한 현대미술작품 50여 점으로 울산의 자연과 이미지를 담아 관람객들에게 봄을 안겨줄 예정이다.
김봉대 관장은“많은 분이 울주선바위도서관 전시홀을 방문하여 성큼 다가온 울산의 봄을 알릴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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