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소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유경)는 지난 11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점검을 위해 청소년지도위원, 치안협의회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소주동 청소년지도위원 5명, 치안협의회(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체육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주부민방위대) 15명, 소주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 5명, 소주파출소장, 백동초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정유경 소주동장은 “민관합동 점검·단속 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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