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멈췄던 벚꽃축제 내년 행사 위해 벚꽃나무 가지치기 -



양산시 소주동 주남마을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내년 3월쯤 추진될 벚꽃축제를 위해 25일 벚꽃나무 가지치기 등 사전준비를 했다.
주남마을 벚꽃축제는 주남마을이 와이즈유(영산대)와 협력하여 만들어진 축제로 주남마을 대학로에 조성된 벚꽃길을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영산대에서 준비한 축하공연을 즐기는 축제이다.
주남마을 통장 이창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멈췄던 축제가 내년에는 성대하게 재개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내년에 추진될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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