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태풍 대비 사전점검 및 피해예방 총력 대응
양산시, 태풍 대비 사전점검 및 피해예방 총력 대응
  • 윤병수 기자
  • 승인 2022.09.05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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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나동연 시장, 상습침수구역, 빗물펌프장 등 현장점검 -
나동연 양산시장 태풍대비 현장점검ⓒ양산타임스
나동연 양산시장 태풍대비 현장점검ⓒ양산타임스
나동연 양산시장 태풍대비 현장점검ⓒ양산타임스
나동연 양산시장 태풍대비 현장점검ⓒ양산타임스
나동연 양산시장 태풍대비 현장점검ⓒ양산타임스
나동연 양산시장 태풍대비 현장점검ⓒ양산타임스
나동연 양산시장 태풍대비 현장점검ⓒ양산타임스
나동연 양산시장 태풍대비 현장점검ⓒ양산타임스
나동연 양산시장 태풍대비 현장점검ⓒ양산타임스
나동연 양산시장 태풍대비 현장점검ⓒ양산타임스

양산시가 북상하고 있는 태풍 ‘힌남노’를 대비한 현장점검을 펼치며 태풍 피해예방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

나동연 시장은 4일 오전부터 이정곤 부시장, 국과장 및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상습침수구역, 빗물펌프장, 재해위험지구, 하천시설 및 야영장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의 정상 가동 여부, 운영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시는 오는 5일까지 전 부서 및 읍면동 공무원들은 사전 예찰 활동을 완료하고, 침수피해가 빈번한 저지대지역을 비롯해 급경사지·산사태 위험지역 대형공사장, 우수받이, 맨홀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과 배수로 점검 등을 강화하고 등 태풍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모래주머니, 양수기, 수중펌프 등을 사전배치함으로써 침수피해에 대비하고, 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현장 대응체계 실시하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대처 상황을 유지한다.

나동연 시장은 “역대급 태풍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과 현장대비를 실시하고,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 또한 적극적인 신고와 자발적인 예방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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