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양산사랑봉사단(단장 이광희)과 함께 9월 17일 독거노인 5명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산사랑봉사단이 참여했으며,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청소를 하지 못해 여러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엄두를 낼 수 없는 상황에 양산사랑봉사단이 발벗고 나선 것이다.
집안 곳곳 묵을 때와 곰팡이를 제거하고, 소독까지 마치는 등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선물했다.
이광희 회장은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며, 밝게 웃으시는 어르신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