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시공인중개사회(회장 신지혜)는 지난 17일 양산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신도시공인중개사회 신지혜 회장은 “요즘 부동산 경기는 물론이고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봐야 한다는게 우리 회원들의 생각이라 적은 액수지만 올해에도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하게 성금 기탁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소중한 성금은 관내 돌봄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신도시공인중개사회는 2013년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