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는 지난 21일 숲애서(용당동 소재)에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소속 폭력관련시설 종사자, 담당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양산시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는 마을지킴이단 운영, 아동·여성폭력 추방 캠페인, 찾아가는 5대 폭력 통합예방교육, 취약대상자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17개 기관이 모여 다양한 폭력근절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윤경 여성가족과장은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안전한 양산을 만드는데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기관종사자들이 워크숍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