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최근 물가가 급등함에 따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양산지부, 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창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창시장의 장날에 실시된 이번 물가안정 캠페인은 2개조로 나뉘어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였으며, 가격표시제에 대해 알리고 양산시에서 실시 중인 물가안정 관련 정책을 홍보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 보고와 가격표시제, 원산지표시제의 홍보를 통해, 물가안정과 불공정 상행위가 없는 건전한 시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