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상북면위원회(위원장 김부근)는 26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한부모가정에 전해달라며 꿀 19개(9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상북면위원회는 지난 4월에도 관내 한부모가정에 세탁세제를 전달하는 등 매년 이웃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부근 위원장은 “작년에는 사할린세대를 위해, 올해에는 한부모가정을 위해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작은 선물이 한부모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일 상북면장은 “꾸준한 후원과 나눔 실천에 동참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한부모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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