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평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정숙)는 코로나로 2019년 이후 중단됐던 기관단체장협의회를 15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들은 앞으로도 단체 간 서로 협조하고 소통과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모든 동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어 가자고 결의했다.

강정숙 평산동장은 “항상 동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평산동 행정복지센터가 되고자 한다”며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신 기관사회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꾸준한 협력을 통해 살기좋은 평산동을 만들기 위해 모두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