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양산’이라는 곡으로 알려진 가수 최정진씨가 지난 16일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20만원과 장갑 1000켤레를 기부했다.

최씨는 오는 19일에 열리는 물금읍 한마음축제 노래자랑에서 사회를 맡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최정진씨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