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에서 지난 12월 2일 곰마실 ‘웅상문화탐방봉사단’ 어르신과 인사캠페인을 펼쳤다.
웅상문화탐방봉사단은 선배시민학당 소크라테스 1기 졸업생들이 구성, 선배시민 실천 활동을 위한 자발적인 모임으로 ‘일상을 바꾸는 한마디!, 내가 먼저 인사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침 9시부터 복지관을 이용하는 회원에게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면서 하루 첫 시작을 반갑게 알렸다.
웅상문화탐방봉사단은 선배시민 실천활동의 일환인 인사캠패인을 통해 첫 발을 내디뎠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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