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사글로벌나눔복지재단은 5일 서창동 행정복지센터에 봉사단체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74박스를 기탁했다.
대성사글로벌나눔복지재단은 양산시 시명골에 위치한 대한불교 대성사에서 만들어진 봉사단체로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무료급식봉사, 위기 가정 주거환경개선, 양산부산대병원 내 맥도널드하우스 청소, 텃밭관리 등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나유순 서창동장은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고 주변의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