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마을정원’ 조성 후, 꾸준히 관리해오고 있는 주민들-


소주동 주남마을 주민들은 12일 겨울을 맞아 추위에 잘 견디는 식물들로 마을정원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여름에 시행했던 꽃 심기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주민들이 협동하여 마을 가꾸기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창언 주남마을 통장은 “주민들과 마을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주남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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