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자연환경운동 경남연합회(회장 양경인)는 지난 21일 양산시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사)대자연환경운동 경남연합회는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환경보전에 뜻이 있는 지역주민들이 모여 양산은 물론 경남지역 환경 파수꾼으로 나서고자 지난 2일 양산에서 창립됐다.
양경인 초대회장은 “환경을 위한 봉사는 물론이고 우리 단체가 봉사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겠다는 뜻으로 뭉친 회원들이고, 그 시작이 기부라서 뜻깊다”며 소감을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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