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청각·언어 장애인 위한 화상전화기 재정비
울주군, 청각·언어 장애인 위한 화상전화기 재정비
  • 윤지영 기자
  • 승인 2019.04.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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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전면 배치 -
울주군이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해 설치한 화상전화기
울주군이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해 설치한 화상전화기 ⓒ양산타임스

 

울주군은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해 군청 민원실과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노후화된 화상 전화기를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장 점검을 통해 비치 상태를 확인하고, 영상전화기 작동 여부를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청각·언어장애인 간 신속한 정보교환이 가능해져 원활한 생활 정보 교류로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장애인등편의법 시행규칙에 따라 지난 2009년 영상전화기를 비치한 바 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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