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두서면서 다양한 봉사활동 벌여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태관)는 30일 10시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회장 이재우)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오지 마을 통합 활동으로 두서면 내와 ․ 외와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오지마을 통합활동에는 11개 단체 6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방충망교체와 헤어 염색, 안과 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우범지대와 위험지대에 태양열 LED 센서 전등을 설치하여 안전한 울주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안부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양산타임스=윤동은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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