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여자탁구 선수단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전북 군산시 월명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여자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부 8개 팀이 참가했으며, 양산시청은 단양군청과 금천군청을 3대 0, 3대 2로 이긴 뒤 결승전에 올라 창단 첫 우승을 노렸으나 안산시청에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3대 0으로아깝게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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