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자매도시 진도군 ‘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양산시, 자매도시 진도군 ‘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 윤가비 기자
  • 승인 2023.01.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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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양산타임스
진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양산타임스
진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양산타임스
진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양산타임스
진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양산타임스
진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양산타임스

양산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자매도시 진도군의 설맞이 ‘농·수 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양산문화예술회관 앞 직거래 장터 부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농·수 특산품 직거래 장터에는 진도군청, 서진도농협, 진도군수협 등 관계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직거래 장터를 통한 진도산 특산품 판매 확대와 양산시민을 위한 저렴한 가격 판매로 도농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판매 품목은 진도군 농어민이 직접 생산한 대파, 돌미역, 황금봉, 반건조 생선 등 70여개 품목의 지역 농·수 특산물이다.

특히 중간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는 시중 판매 가격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진도군의 우수 농·수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설 명절을 준비하는 양산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거래 장터를 찾은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로 자매도시 진도의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수 특산물을 홍보하고, 진도군 농어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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