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덕)는 19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8명을 대상으로‘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노인일자리사업 안내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활동지역 안내, 협약서 작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8개조로 구성되어 지역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근로를 희망하는 어르신들께 지역사회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 및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간한 신체와 긍정적인 태도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덕 동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시기지만 어른신 들의 건강과 활기찬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고,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건강하게 잘 마무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