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는 설명절을 맞아 지난 19일 서창동 행정복지센터에 떡국떡(1kg) 150봉지를 기탁했다.

양산시 시명골에 위치한 대한불교 대성사와 대성사에서 만들어진 봉사단체 대성사글로벌나눔복지재단은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무료급식봉사, 위기 가정 주거환경개선, 양산부산대병원 내 맥도널드하우스 청소, 텃밭관리 등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효일 서창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성스님과 불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지역 내 돌봄이웃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