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지난 26일 익명의 기부자가 웅상지역 돌봄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20kg 45포를 기탁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본인의 선행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끝까지 본인을 밝히지 않았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웅상지역 주민으로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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