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15일과 16일 이틀간 울주군 소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일상의 즐거움 찾기 - 샴푸바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로웨이스트’ 친환경을 주제로 고체 샴푸를 만들며 보육교직원 업무에서 벗어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사가 온산읍, 언양읍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 접근성 및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민선영 센터장은 “보육교직원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도모하고, 제로웨이스트 실천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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