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병섭)는 지난 24일 삼성동 신기산성 등산로에서 2023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삼성동 통장협의회, 삼성동장 및 유관기관 단체 회원을 비롯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산불 발생이 위험이 큰 산불 ‘경계’단계에 맞춰, 등산객 및 주민 대상으로 산불 예방 리플릿 배부, 홍보 방송 등 산불을 예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송병섭 삼성동장은 “현재 산불‘경계’단계로, 등산 또는 산 인근에서는 화기 사용을 금해주시고, 산불 예방을 위해 모두가 힘써야 할 시기, 우리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모두 산불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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