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국제로타리3661지구 제11지역(총재지역대표 정욱상)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국제로타리3661지구 제11지역 소속 7개 클럽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결식 예방 등 한부모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기장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정관로타리클럽 ▲새기장로타리클럽 ▲동부로타리클럽 ▲한마음로타리클럽 ▲뉴센트럴로타리클럽 ▲뉴센텀로타리클럽이 참여했다.
정욱상 총재지역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기장군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도광호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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