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복지시설 및 어려운 세대에 한돈 햄 528세트 전달 -
(사)대한한돈협회 양산지부(지부장 오승주)는 지난 21일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산시복지재단 및 웅상 출장소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한돈 햄 528세트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양산지부는 양산시 돼지 사육농가 25농가로 구성되어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한돈 나눔행사를 추진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고 있다.
오승주 대한한돈협회 양산지부장은 “한돈협회 회원들의 마음이 각 가정에 따뜻하게 가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사룟값 인상 등 축산업계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대한한돈협회 양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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