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6개 업소, 현재 70개의 업소가 나눔 활동 펼치고 있어
덕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나눔가게’ 신규 6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덕계동 ‘사랑나눔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재능 및 물품·금품을 기부하는 가게로 덕계동에는 현재 70개의 업소가 나눔 활동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사랑나눔가게로 신규 지정된 곳은 웅상아크릴상사(대표 최영진), 더맛있는반찬(대표 김소영), 고려종합공구(대표 김영식), 웅상센텀힐병원(대표 성수환), 훈의원(대표 김용우), 심재서예연구실(대표 손영옥) 6개소이다.
김용기 덕계동장은 “사랑나눔 참여 가게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매우 아름다운 일로서 감사드리며, 사랑나눔가게의 따스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되므로 앞으로 참여 가게가 계속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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