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과 한국청소년문화원(원장 김주은)은 지난 3월 13일 교육합의에 대한 계약을 맺고 4월 10일부터 대운초등학교(교장 이병훈)와 서창중학교(교장 이수은)에서 청소년리더십향상프로그램 진행에 들어갔다.
청소년리더십향상프로그램은 리더십 전문강사와 청소년들이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만나 자신감 강화 및 자아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비전을 찾고 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운초등학교에서는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연 7회기, 서창중학교에서는 오후 3시 4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연 8회기 과정으로 각 학교에서 진행한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오경 관장은 “이번 청소년리더십향상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리더십이 함양되고 적극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